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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치약 엄청 편하네요

바람나무 2021. 11.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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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는 치약이 아닌 바디로션 처럼 펌핑해서 사용하는 치약을 하나 선물로 받았어요

내가 살림살이를 등안시 하고 바쁘게 살다보니까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

 

치약을 맨날 짜서 사용하는데 익숙해져서 펌핑치약이라니 와 편하겠다 그 생각부터 들었거던요 ㅎㅎ

 

게다가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이니 왠지 포장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그렇네요

선물준 언니에게 고맙다고 안그래도 치약도 다 떨어져가던 중인데 완전 절호의 찬스에 주어서 더 좋았어요

 

치약에도 뭔가 고정관념을 깨고 펌핑치약이 생겼다는 것에 누군지 머리를 잘썼군 그런 생각이들었어요 ㅋㅋㅋㅋ

치약이 원래 뚜껑도 늘 돌려서 열다가 누군가 획기적으로 눌러서 벗기면 되는 걸로 바꾸고 난뒤에 아주 편하다 싶었는데 이젠 펌핑치약까지 ㅎㅎ

 

욕실에 올려두고 남편에게도 사용해보라고 했는데 펌핑해보고 치솔질하고 나오면서 펌핑하니 진짜 편하다 그러더라구요

 

이제 펌핑치약을 한번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알아봐야겠어요

 

치약의 제형이 펌핑치약은 기존의 치약보다는 조금더 크림타입이 강해서 약간 흘러내리는 느낌이 있는 치약이예요

 

모르고 펌핑을 너무 세게 누르면 치약이 엄청 많이 나올 수도 있으니 가볍게 눌러주셔야 될 것 같아요

입구가 밑으로 되어있어서 바디로션 처럼 나오지 않고 밑에서 나오니 치약을 밑으로 두고 펌핑을 하셔야 되요.

 

펌핑치약 사용해본 느낌은 기존 치약보다 사용하기 일단 편해서 좋고 아이들은 치약 짜달라고 엄마에게 요구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런것은 장점인 것 같고 단점을 그러다 보니 약간을 흘러내려서 입구부분이 지저분하게 되어있어서 옛날 치약을 왜 중간에서 짜서 사용하냐며 싸웠던 부부들이 있었던 것 처럼 사용후 좀 몸통을 씻어서 깨끗하게 하라는 둥의 것으로 부부싸움이?ㅋㅋㅋㅋ 날 수도 있는점이 약간 단점이라고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체질에 따라서 입이 마르다는 분들도 있는것 같던데 저는 괜찮은데 감안하고 사용하시는 게 좋겠네요

암튼 저는 선물받고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중이라서 신기해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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