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음식물쓰레기통 파는 곳과 칩 파는 곳 달라요

주택으로 이사오고 난뒤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참 일이 많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날짜에 맞춰서 해가 지고 부터 문밖에 일정한 위치에 내놓아야 되고 다시 용기를 가지고 들어와서 씻어야되고 참 이런 일이 주택사는 어려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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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앞서 살던 분이 남겨놓고간 음식물 쓰레기 용기를 사용하다가 오래되고 뚜껑이 낡아서 사용하기 어렵게 되어서 새로 음식물 쓰레기 용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도데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인터넷에 파는 음식물 쓰레기 용기는 본인이 사는 구의 칩을 꽂는 장치가 안되어 있어서 이런 칩을 넣을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통을 찾아서 대체 얼마나 검색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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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에게 물어보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라 대부분이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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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트도 가서 물어보고 누구는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우체국도 가보고 했는데 판매를 하지를 않아서 헛탕치고 그랬어요

결국은 물어보는게 제일 낫다 싶어서 구청 청소과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주택용 음식물 쓰레기통은 새마을금고에서 판매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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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각 구의 새마을금고에서 판매를 한다면서 그것도 판매를 하는 곳과 아닌곳이 있으니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가라고 했어요ㅜㅜ

그런데 금융권이 오후 4시에 일찍 영업을 마감을 하니 음식물 쓰레기 용기 하나 구매하는데 직장다니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 참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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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겠지만 저처럼 주택에 사는 사람도 많은데 영업시간이 좀 긴 곳에서 판매를 해야지 쉽게 구매도 하지 금융권에서 판매를 해서 구매하는데 결국 낮에 집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겨우 구매할 수 있었어요

 

뚜껑은 이번에는 앞쪽에서 잠구는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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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음식물쓰레기 통은 옆으로 돌려서 맞추는 형식이라서 닫는데 어려웠는데 약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어져서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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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용기는 3L, 5L 짜리가 있던데 저는 5L 로 구매했어요

 

3L 용기가 6500원 5L 용기가 7000원 그렇게 하더라구요(202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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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별로 해먹지않고 혼자 자취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3L 용기가 적당할 것 같아요

여름에는 벌레도 생기고 하니까 빨리 빨리 채워서 버려야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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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많이 안해먹는 사람은 5L 를 채워서 내놓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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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칩과 5L 칩이 색깔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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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가격도 용기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고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칩은 마트에서 한봉지에 10개씩 한봉지를 판매합니다.

낱개로 한개 이렇게 구매는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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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잘 구분하지 않고 넣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수거하시는 청소부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잘 분리하고 넣지말아야 하는 내용들을 잘 보시고 분리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주세요

과일의 씨앗이나 두꺼운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안되고 뼈나 조개의 껍데기 복어내장, 채소의 껍질도 안된다고 해요

1회용 티백도 버리시면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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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음식물쓰레기도 재활용하여 비료를 만들거나 그래야되는데 유해한 물질이 들어가면 안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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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아도 음식물 쓰레기 분리도 해야되니 넣지말아야될 음식물은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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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이렇게 음식물쓰레기통 하나 구매하려고 고생할 분이 계실까봐 기록해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