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하우젠증후군1 실화영화 러브 유 투 데스(Love you to death)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아동학대사건 이 영화는 2013년 미주리 주 조플린 이라는 곳에서 모녀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려서 부터 백혈병을 앓아온 17세 소녀 에스메 와 그 딸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온 엄마 카밀의 이야기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해요 엄마의 딸을 향한 헌신적인 간호로 인하여 많은 기관에서 도움을 받고 후원과 기부도 많이 받아왔던 모녀 였기에 미국에서는 유명한 딸과 엄마였어요 그렇게 엄마의 보살핌을 극진하게 받아왔던 딸 에스메가 엄마를 살해 공모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에 휩싸이는데 어쩌다 이 두 모녀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인지를 영화는 엄마와 딸의 시점을 달리해서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딸 에스메는 휠체어에 의지해서 배에 장착된 튜브로 음식을 먹고 지적 발달이 정상적이..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