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쌀로 만든 밥이 주식이고 면요리도 많이 먹는 편이라서 탄수화물에 중독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사람들이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이유가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데 이 도파민을 우리가 행복호르몬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만큼 기분이 좋고 행복할 때 뇌에서 도파민을 내보내는데 우리가 배가 부를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이런 현상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탄수화물 중독의심 자가진단>
1.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배가 고파진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이 더 먹고싶다.
3. 배가 부른데도 음식이 자꾸 먹어진다
4. 저녁식사 후에도 야식을 먹어야 잠이 온다.
이렇게 4가지 항목중에서 3개 이상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포도당을 공급해서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가 되면 또한 몸을 망칠 수 있는 성인병들이 찾아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너무 안먹으면 포도당 공급저하로 기억력이 감퇴하고 우울증 등의 증상도 올 수 있어서 탄수화물을 적절하게 섭취해주어야할 중요한 영양이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아닌 소화 흡수가 조금 느리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않는 것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착한 탄수화물은 귀리나 메밀, 퀴노아 같은 곡물류도 있고 고구마, 바나나 , 비트와 같은 음식에도 들어 있으니 그런 것들로 대체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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