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쿡쿡 쑤시다가 칼로 베는 듯한 통증 스트레스도 조심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인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작게는 입술에 물집이 잡히게 해서 나중에 터지면서 통증을 유발해서 쉽게 우리가 피곤하면 생긴다 라고 말하는 헤르페스 심플렉스 라는 점막에 나타나는 포진도 있고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조스트 라는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려서 수도를 앓았거나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 경험이 있다면 언제던지 잠복해 있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발생원인은 뭘까?

 

대상포진의 발생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몸에 면역력이 높을 때는 대상포진이 활동하지 않다가 면역력이 떨어질때 재활성화 되어서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신경절을 따라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스트레스도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하는것은 아마도 면역력이 스트레스로 인하여 많이 약화될 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감정적 스트레스 상황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도 하니까요

 

또한 암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로 면역력에 영향을 주므로 생기기 쉽고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도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성인병인 지병이 있는 사람들도 대상포진이 일어날 수 있는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발진이 생기기 4~5일 전부터 그 부위에 감각이 이상해지며 통증이 생깁니다.

쿡쿡 쑤시듯이 아프기도 하다가 칼로 베인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는데 옷을 갈아입을 때나 접촉만 해도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물집이 신경절을 따라 한줄로 쭉  띠모양으로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기고 3일쯤 후에는 고름이 보이다가 10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깁니다.

 

보통 한달 이내에 통증과 피부물집이 회복되지만 통증은 대상포진후 신경통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이 생기고 통증이 심할 때는 염증과 더불어 통증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약물을 사용합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대상포진후에 신경통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대상포진은 초기에 치료를 받을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 같은 합병증이 덜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약간 피부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잘 확인하고 통증이 한쪽부위에서 시작된다면 미리 병원을 가시는게 현명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이 낮아지는 일이 없도록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기를 실천하며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성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도 대상포진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을 수록 대상포진의 합병증 위험이 높기때문에 노인들에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