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손소독제가 워낙 일반화되 어서 하루에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한번씩 손이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끼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손에 상처가 있는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손소독제에 든 알코올 성분이 상처를 자극하여 통증이 발생하가도 하니 상처부위를 잘 확인하고 다른 연고나 밴드 처치후 손소독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상처도 없는데 손이 따끔거린다면 그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피부는 각질층에 통증을 감지하는 센스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가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알코올 성분이 피부 각질층의 세포막을 녹이게되고 이로인해 눈에 보이지않는 미세한 손상이 생길수 있기때문입니다
손과 발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지질성분이 더 적으므로 각질층이 더 쉽게 벗겨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해야하는 병원 종사자들이나 의료진이 이런 따끔거리는 증상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런경우 손소독제를 바르기보다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손을 씻어 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핸드크림이나 바셀린 같은 유성성분이 있는것을 발라주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손소독제를 꼭 써야한다면 알코올 성분이 조금 낮은것을 사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손소독제는 바르는 것보다 말리는 게 더 중요하기도 하답니다.
축축할 때 미생물 감소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알코올 성분이 남아있으면 잘못하면 불이 붙기도 하는 성분이라서 잘 비벼서 말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728x90
반응형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포진 쿡쿡 쑤시다가 칼로 베는 듯한 통증 스트레스도 조심 (2) | 2021.10.28 |
---|---|
췌장암 피부암 진단 해주는 스마트폰 앱 출시 (0) | 2021.10.21 |
신체별 통증을 완화해주는 수면자세 (0) | 2021.10.16 |
건망증과 치매 구별하는 법 (0) | 2021.10.15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타이레놀 복용 용량 간격 주의사항 (0) | 2021.10.13 |